나는 개인적으로.. 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어릴시절. 미련에 대해..꿈을 꾼다..
10년 이상 계속 비슷한 꿈을 꿨으니.. 트라우마라고 해도 될듯하다..
오늘 대학시절 절친이였던 동환이가 꿈에 나왔다..
연락을 할 수 있어도.. 연락을 못하겠다..
좋은 기억만 있던 친구들에게... 왠지모를?? 자존심으로 연락을 못하다라..
이게.. 과연.. 무엇인지.. 순재나..동환이나..
이게 과연.. 그냥 인연이 있다면.. 또 만나서 웃을수 있겠지..
더 열심히.. 조심히.. 조금 더 계획하면서 살아야겠다.
다들 잘 지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