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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하루 미루고 이틀미루고..ㅋㅋㅋ
 
새해가 오고 미뤘던 숙제를 해본다.
 
마무리도 해야할거 같아..
 
내가 이전에 쓴글을 또 읽어보기 전이니.. 중복된 내용이 나올지도..
 
우리는 길리에서 4박 5일
 
숙소를 다 괜찮은곳.
 
바다 바로앞. 수영장딸린..조식 괜찮은곳..
 
3일을 
빌라웅글 ( Villa Unggul )
 
1. 큰 사이즈의 수영장이 딸려 있다. (담수)
    수영장 큰처에 베드가 많다.
2. 터틀 포인트 근처이다
3. 직원 서비스가 가격대비 좋다.
4. 선착장에서 적당히 가까운편. (마차비가 기본)
5. 조식이 조금 아쉽다. (내입맛에 안 맞았을지도)
6. 화장실 크고 좋다. 
7. 터틀 포인트 빼고는 자전거로 이동해야한다. ( 자전거 대여는 어디서든 한다. 반납은 그냥 묶은 호텔에 두면 가져간다)
 
1일을 
 펄 오브 트라왕안 ( Pearl of Trawangan )
 
1. 큰 사이즈의 수영장 (해수 느낌이 많다)
    수영장 근처에 베드가 많다. ( 근처 바에서 비치 타월 빌려줌)
      바로 앞 바닷가에서도 호텔 비치가 있다.  
    아침에 비치는.. 햇살이 너무 쎄다.. 오후 15시나 되서 나가길..
2. 고급지고 매우 깨끗하다.
3. 조식이 매우 좋고.. 뷰도 진짜 좋다.
4. 근처에 먹거리가 가깝다. 
   씨푸드뷔페도 하루 갔다. (생각보다 장사가 안되는지.. 두번째 지나가니.. 아이를 무료로 해주더라.ㅋㅋ)
 
길리 로컬마켓 추천 2군데..
길리는 섬이다 보니.. 가격이 자기 마음 대로다. 해변가 가게는 대부분 비싸다.
가격신경 안쓰시는 분들은...패스
추천 이유는
발리 본토에도 이렇게 싼곳은 없었다.
세탁방을 가도 자전거로 이동하고.. 놀다가 숙소로 돌아오면서..들리면 되닌깐.
1. 가격(맥주, 담배, 코크, 우유, 과자, 다싸다...)   2. 친절함  3. 로컬의 쌩느낌.  
 
Nadine cell & Shop
1. 정액제, 친절하다
2. 모든 생필품 제일싸다.(5일 있으니.. 마사지 3명가격은 나오는듯)
3. 바로 앞 세탁방 ( Gili Trawangan Laundry Service ) 추천.. 다른곳에 비해 깔끔하다
4. 마사지 잘하는 곳 바로 옆 ( Abhista SPA Gili T ) 추천
5. 신발 벗고 들어가는 단점
 
ATM CIMB NIAGA 앞 슈퍼 (가게이름이 검색으로 안나옴)
1. 찐 로컬 마켓인데 싸다
2. 젊은 부부와 애기가 있다. 착한다는 느낌을 가짐
3. ATM기 ( HOTEL TRAWANGAN NIRVANA ) 바로 앞이다. (선착장근처는 너무 붐벼서.. 여기가 이용하기 편했다)
4. 서쪽으로 가는 메인길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 구석지더라도 나름 좋은 위치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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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
 
길리하면 바다거북
해변에서 스노쿨링하며 거북이(많다)만 보다가
스노쿨링을 해야겠다 싶어.. 예약을 시도.
처음에는 애기가 8살이다 보니..
그냥 숙소 해변에서만 하려고 .. 장비를 챙겨갔다.
그러다 애기도 잘하길래 급하게 예약 시도
소수인원 배(비싸지만.. 배가 깨끗해 보였고 좋아보임) 를 예약하려니.. 당일 예약이 어려움
 
단체로 하는 곳 전화.
선착장보다 남쪽.. 명칭은..못찾겠음..
단체는 싸고 매력있음. 생수는 제공
30명 정도 타고.. 장비는 빌려줌. ( 우리는 개인장비가 있어서 )
25명은 20대 서양인(길리는 동양인 찾기가 어렵다)
귀여운 동양인 아기가  (아들) 젊고 이쁜아가씨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옆에 있는 나도 행복
3-4 포인트 돌고.. 터틀 포인트.. 아무래도 해변보다 물고기도 훨씬 많다.
물이 끝도 없이 깊다보니.. 겁도 난다.
점심은 길리 에어 가서 지정된 식당에서 먹는다.(비싸고 음식 늦고 서비스 대응 자체가 늦다)
제휴된 식당 같은데.. 그냥 일정시간내 모이는 거라.. 근처 다른.. 먹고 싶은 식당가는게 낫다.. 미리 알아보시길
길리 에어에서 트라왕안까지 배로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기분 좋게 바다 구경이나 하는게 속 편하다
15시쯤 도착하는데.. 스노쿨링에 익숙치 않다보니.. 지쳐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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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는.... 총3개 섬인데.. 메인이 T ( 트라왕안 ) 이다
 
1. 발리에서는 배편으로 조금 멀다..
2. 매운 작은 섬.(자전거로 외곽 한바퀴 돌면.. 40-50분)
2. 거의 다 젊은 서양인이다. 동양인 없음..
3. 다양한 가격, 호텔부터 여인숙같은 숙소가 존재..(젊은 친구들이 많은 이유)
4. 오히려 조금만 움직이면 발리본토보다 싸다.(작은섬이라 비쌀거라는건... 오산)
5. 교통편이 마차, 자전거가 메인, 전기오토바이 뿐이다.. (내연기간은 없다)
6. 동쪽이 선착장이 있어 메인으로 보이나.... 선셋을 보려면 서쪽으로 가야한다. 
    선셋이 매우 아름답고.. 선셋을 위한 스트릿이 매우 길다
    서쪽에도 커피, 카페가 쭉 있고, 호텔 역시 많다.  한바퀴 돌면서.. 눈팅으로 정하고.  매일 가시길
    맘에 드는 포인트에서 주간을 마무리 하시길..
    아. 음료 주문하고.. 자리 잡으면 된다.
    자정에 가보진 않았지만.. 불야성을 이룰거 같고.. 파티족들이 넘쳐나는거같다.. 
    해 뜰때까지.. 노는거 같다.. 프라이빗한 곳도 있는데 금지된것들도 하는거 같다
7. 길이 좁고, 말똥이 종종 떨어져있고,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시골느낌이 난다.
8.  스노쿨링이 메인이다. 바다거북 보는건 필수.  당연히..  썬크림도 필수.. 큰거 하나 들고가고
     현지가격도 그닥 차이 안난다.
9. 화덕피자집도 몇군데 있는데.. 유명한곳 가보시길.. 싸다..
 
더 생각나면.. 수정으로 정보를 더 올리고.. 사진도 첨부도...하 ㄹ
 
     
 
 
    
 

카테고리 없음 2024. 1. 1.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