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니 유모차 타이어(12인치) 펑크 해결법.
1. 패치를 구매해 (2000 ~3000원) 펑크를 때운다.
2. 튜브(4000~7000원)를 구입하여 교체한다.
※교체도 간단하고. 패치 구매시 펑크난 부위를 찾는 번거로움도 없다.
--------------------------------
지인이 준 유모차.
타이어 바람이 한쪽이 빠져있었다.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도. 조금씩 바람이 빠져.
빠질때마다 바람을 넣고 다니니. 불편하였다.
---------------------------------
1. 자전거 가게를 방문
2. 12인치 타이어는 수리를 안한단다.
3. 패치를 구매.
4. 패치가 들어있는 기본 펑크 툴 구입 (5000원)
구성품.
패치 8개, 사포, 타이어 뺄때 쓰는 도구.
5. 패치로 수리를 해보았다.
6. ㅅㅂ. leak 부위 찾는것도 지랄이고.
패치의 접착력이 그렇게 좋지가 않다.
사포로 leak 부위 문지르고. 패치를 부착.
부착 주위 부분을 오공본드로 마무리..
진짜.. 피곤한 작업들이다.
20-30분은 소요된다.
한두달 타고 다니니 또 leak 발생... 짜증이난다.
이렇게 3회정도 패치를 이용 타이어 펑크를 수리하였다.
타이어를 살까 고민을 하게 된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한 정품 타이어가 5만원 전후다.
너무 비싸다.
............
정확하게 정보를 알아보았다.
기본 퀴니 유모차에 장착된 튜브는 ㄱ튜브이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6000-7000원이다.
검색을 통하여. 알아보니.
12인치 타이어 밸브중.
던롭방식의 튜브를 사용하여도 무관하단다
시간은 오후 5시.. 지금 주문하면. 올까 걱정이 된다.
와이프가 유모차가. 교통수단의 하나이기에..빨리 올수록 좋다.
흥아 제품 2ea를 구매
개당 4000원 전후, 2개 배송비 포함 딱 만원에 샀다.
....다음날 바로 왔다.
퇴근후 혹시.. 던롭방식이 바람이 들어가지 않으면 어떻할까.
고민하면서 교체..
leak 찾을 필요도 없고. 바로 교체
5분만에 끝났다..
공기 주입하니 새지도 않는다.
너무 편하다... 그것도 싼가격에..
정품을 샀다면.. 10배의 가격을 지불했을터인데..ㅜㅜ
유모차 관련 누군가가.
타이어 펑크 관련.. 문의를 해온다면..
그냥.. 튜브만 새걸로 사서 교체하라고 말하고 싶다..
1.. 빠르다.
2.. 싸다..
3.. 간편하다..
4. 솔직히 유모차가 자전거, 자동차 타이어 처럼.. 고속으로 움직이는 타이어가 아니기에..
그리고 비포장을 운행할 일이 전혀 없기에..
타이어 외관 펑크가 날 확률은 매우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