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혼합할곳을 찾다 우연히 들렀다
오잉. 혼밥하는 테이블만 4테이블..
옆테이블 드시고 있는..
열무국수를 시켰다.
아주머니 한분이 운영하시고 계셨다
처음엔 이 많은 메뉴를 다 어떻게??
반찬은 셀프인데.. 8가지이상 있다
먼저 몇종류 가져와먹는데..
딱 내스타일.. 워낙 김치류를 좋아하니..
음식이 나오고

사진찍기전 .. 열무를 내가 저어서..
데코도 이쁘게 나온다..
먹는데.. 여긴 진짜다..
사람들 꼭 만두 또는 김밥을 추가해먹는다
아.. 사장님 손맛이 대박이구나
다먹고 생각해보니.. 면사무소 바로 앞이고..
우체국, 만세광장 바로앞..요지구나
장사가 잘되는 집이구나..
평택와서.. 드디어 하나를 해낸 느낌이다

